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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가이드 #5 - 배당 가중 방식으로 운영하라.

 

세부 내용

대부분의 ETF는 시가총액가중 방식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시가 총액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할 경우

비싼 주식의 비중이 계속 높아지면서 포트폴리오 자체에 버블이 발생하게 된다.

 

배당 투자의 경우는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을 많이 가져 가는 것이 합당하다.

즉, 배당률로 개별 주식의 투자 비중을 설정한다.

 

방식은 간단하다. (초등학생 수준의 산수 실력이면 충분하다.)

  1. 투자 종목의 배당 수익률을 모두 더한다.
  2. 개별종목의 배당수익률을 배당수익률 합계로 나누어 개별종목의 목표비중으로 정한다.
  3. 이렇게 산출된 목표비중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일정 주기별로 리밸런싱을 실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 중이다.)

 

1. 포트폴리오 평가 손익과과 배당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 배당금은 네이버 금융의 내년 예상 금액을 입력한다.

 

2. 주가가 변하면서 목표 비중과 실제 비중의 차이가 발생한다.

 

3. 매달 리밸런싱을 실행하며, 추가 투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주식수 만큼 매수/매도를 실행한다.

 

 

같이 보면 좋은 글

포트폴리오 종목 선정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2021.04.25 - [쌀사비파 투자 비급/주식 투자 실전] - 한국형 배당가치 투자 전략 - 퀀트를 응용한 저평가 우량 배당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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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