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사비파

은퇴한 한국인의 3대 리스크 중 하나가 부동산 리스크다. 70~80%의 자산이 거주 중인 아파트이기 때문에 현금 흐름도 없고, 환금성도 없다. 아파트 평수를 줄이고, 그만큼 리츠 투자를 늘려 보자. 특히,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적합한 성장형 섹터의 리츠에 장기적으로 투자해 보자. 여유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미국은 지금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금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을 시행 중이다. 당연히 리츠의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미국 리츠 중 배당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는 5G 관련 성장형 리츠를 소개한다.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 (DLR) 보통 사람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면 직관적으로..

제목 5G와 부동산 - 통신 타워 리츠 세부 내용 데이터 센터는 민간기업을 위하여 인터넷 데이터 전송을 위한 '부동산'을 제공한다. 그리고, 통신 타워는 통신사를 위한 데이터 전송용 '부동산'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IoT, 그리고 자율 주행차의 등장으로 무선 데이터 사용의 증가가 가파르다. 이렇게 무선 통신량의 증가에 따라서 통신 타워에 대한 통신사의 수요도 증가한다. 재미있는 점은 통신 타워는 부동산에 속하는 인프라 자산이다. 인프라 자산은 공공서비스 등에 필수적인 자산이기 때문에 장기 계약, 물가 성장률 이상의 꾸준한 임대료, 사용료의 인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통신 타워의 경우 대형 통신사들에게 필수적인 인프라이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나 물류 센터보다 안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5G의..

제목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 데이터 센터 리츠 내용 개요 인터넷 서비스 사업의 바탕이 되는 기간산업으로, 서버를 관리하는 특수 상업용 빌딩을 제공한다. 데이터 센터 리츠의 가장 큰 장점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이다. 즉, 수요가 많아져도 공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경쟁이 낮다. 그러나, 데이터센터도 서비스별로 차이와 특성에 대해 잘 파악하고 투자해야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즉, 특정 데이터센터 리츠가 단순히 '배당률'이 높다는 이유로 투자해서는 좋은 결과를 거두기 힘들다. 데이터센터의 특징 데이터 센터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유통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즉, 컴퓨터 서버, 통신장비, 저장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어떠한 기업이 이렇게 중요한 데이터 센터의 전부 또는 일부, 외부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는..

이번 포스팅은 리츠의 섹터 투자 전략을 이해하고, 투자 수익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본다. 부동산처럼 리츠도 섹터를 구분하자. 부동산을 투자할 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재개발 빌라, 경매 등 다양한 분야의 구분이 가능하고 각 투자 방식의 장단점이 있다. 리츠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구분 기준은 섹터, 지역, 사업 내용이다. 섹터 리츠가 갖고 있는 빌딩의 섹터에 따라 오피스, 호텔, 물류, 임대주택, 셀프 스토리지, 리테일 등으로 나뉜다. 지역 리츠가 보유하고 있는 빌딩의 위치나 상장한 나라에 따라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한국, 일본 리츠 등으로 구분한다. 사업 내용 개발업과 임대업 중 어느 사업에 집중하는지에 따라 부동산 개발회사와 리츠로 구분한다. 상..

평범한 월급쟁이도 소액으로 손쉽게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리츠(REITs)를 사면 된다. 이번 포스팅은 리츠의 개요,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 본다. 리츠(REITs)란 무엇인가?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제1호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다. 리츠의 특징은 무엇인가? 일반인에게 부동산 간접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부동산 산업의 구조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다. 건설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왜 리츠에 투자해야 할까? 장기수익률이 좋고 배당률이 높다. 리츠 투자는 장기수익률이 양호하다. 특히 미국 리츠의 경우 장기간 투자시 연 10% 가량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