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크릿' 발췌 요약

오늘 포스팅은 유튜브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북인 '유튜브 시크릿'의 발췌 요약입니다. 유튜브를 고려 중이거나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하셨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튜브 시크릿' 저자 및 가격

 

저자

• 벤지 트레비스: 비디오 인플루언서스(Video Influencers) 유튜브 채널 운영
• 션 커넬: 씽크 미디어(Think Media)의 CEO, 비디오 인플루언서스의 공동 창업자

 

가격: 15,000원

 

페이지 수: 199페이지

유튜브 시크릿

 

 

'유튜브 시크릿' 차례

 

파트 1. 성공적인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일골 가지 전략

• 용기
• 명확성
• 채널
• 콘텐츠
• 커뮤니티
• 수익
• 꾸준함

파트 2. 성공하는 유튜버가 되기 위한  전술

• 소셜미디어
• 발견성
• 콜라보레이션
• 트렌드와 텐트폴
• 팀
• 차별성

 

 

'유튜브 시크릿' 발췌 요약

 

 

유튜브를 시작하기 가장 좋았던 시점은 2005년이다. 그리고 두 번째 적기는 바로 지금이다.

 

유튜브는 이미 포화 상태라고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산입니다. 현재 유튜브 사용자는 15억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향후 유튜브 신규 진입자 수는 30~50억 명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3~4살 어린이들은 당연하고 환갑 넘은 어르신들도 유튜브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유튜브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중이라면, 고민할 시간에 동영상 하나라도 만들어서 빨리 올리는 것이 옳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재능이 없다거나, 장비를 갖춰야 한다는 둥 핑계를 대고 있는 하루하루가 기회비용의 낭비입니다.

 

성공한 유튜버들의 가장 큰 후회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좀 더 빨리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3P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Passsion (열정)

자신이 무엇에 대해 열정을 느끼는지 알고 싶다면, 돈을 받지 않아도 기꺼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Proficiency (능숙함)

하지만, 아무리 열정이 차고 넘쳐도 전문성이 없다면 다른 이들의 관심을 받기는 힘들 것입니다. 만일 지금 당장 전문성이 없다면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어 나가셔도 됩니다.

 

Profit (수익)

열정과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지속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유튜브를 하기 위해서 다른 일을 해야 한다면 본인의 열정과 전문성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유튜브의 첫걸음, Gmail 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름을 지어 보세요.

 

만일, 개인을 위한 브랜딩이나 전문성을 홍보하고자 한다면, 채널의 이름은 의심의 여지없이 본인의 이름 석자면 충분합니다.

 

다른 옵션은 채널에 창의적인 브랜드나 비즈니스명을 붙이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구체적인 이름을 붙일수록 유리합니다. 예들 들자면 40대를 위한 운동법, 임산부를 위한 요가, 뻣뻣한 사람을 위한 요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초보자의 가장 흔한 실수는 영향력을 쌓기 전에 소득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방식 또는 속임수를 이용하여 빠르게 소득을 얻고자 한다면 그런 채널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가 집중해야 할 것은 시청자에게 어떤 혜택을 전달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시청자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 자신을 포지셔닝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코치인가? 아니면 선생인가, 그도 아니면 개그맨인가?

자신의 역할을 먼저 정하면 시청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견성을 높이자. (노출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

 

아무리 훌륭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하더라도 조회수가 없다면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유튜브도 결국 검색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SEO를 위하여 제목, 설명, 태그에도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영상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려고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직장인을 위한 간단한 운동법을 만든다고 할 때는 아침 운동법, 점심 운동법, 퇴근 후 운동법 등으로 나누어서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유행과 화젯거리에 편승하라

 

평소 제작하던 콘텐츠에 트렌트를 담아낼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머라면 상생소비지원금 계산법을 프로그래밍하는 레슨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가치 투자자라면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에 대한 화젯거리를 이용하여 적정 주가 계산과 안전 마진을 계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일이 모여서 위대함을 만든다. 그리고 위대함은 더 이상 사소하지 않다."

 

바로 지금 사소한 일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위대함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입니다. 운이 좋다면 '유튜브 시크릿'을 통해서 약간의 시행착오를 줄여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