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어, 매일 쓰고 내 모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제품인데 아무거나 막 쓰시나요? 오늘은 헤어드라이어 선택 기준과 다이슨, JMW 에어컬렉션, 발레라 헤어드라이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나한테 맞는 드라이어는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다이슨 슈퍼소닉, 아주 유명한 제품이죠. 그리고 비쌉니다. 과연 돈 값 할까요?
JMW는 항공 모터로 유명합니다. 바람이 정말 셉니다. 입소문으로 빠르게 성장할 회사이고, JMW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발레라 메탈마스터는 1955년에 설립된 헤어드라이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두바이 7성급 호텔에도 발레라 제품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고급스럽습니다. 바버샵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좋은 헤어드라이어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 품질이 좋은 모터를 사용하고 바람이 세야 한다.
- 냉풍 온도가 낮고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헤어드라이어는 바람이 강력해야 매일 아침 머리 말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보통 헤어드라이어의 열풍 온도는 80도가 넘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바람은 모발 입자를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헤어드라이어는 바람 세기가 약하고 열풍 온도만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냉풍도 미지근하고 오래 쓸수록 온도가 올라갑니다.
냉풍은 세 제품 모두 큰 차이가 없습니다. 28~32도로 비교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헤어드라이어는 가벼워야 합니다. 가벼워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과 JMW는 각 410g, 440g 정도이고 발
레라 제품은 520g입니다.
다이슨은 노즐 다섯 개를 제공합니다.
디퓨저는 모발을 빠르게 말릴 수 있고 볼륨을 쉽게 살려줍니다. 플라이어웨이 노즐은 마무리할 때 잔머리를 뜨지 않게 해 줍니다. 노즐은 자석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JMW 에어컬렉션 노즐 3개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풍속과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풍속은 6단계, 온도는 5단계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5가지 모드를 제공하는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모드를 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창이 있어 확인이 됩니다. 다른 헤어드라이어는 껐다 켜면 다시 설정해야 하지만 JMW는 마지막에 설정했던 설정을 저장하는 스마트 메모리 기능이 있습니다.
발레라 헤어드라이어는 노즐 두 개를 제공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한만큼 구성도 심플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가열되고 온도도 높습니다. 따라서 헤어 스타일링을 하기 편합니다.
특허 등록된 로터 코드는 360도 돌아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원코드가 잘 꼬이지 않습니다.
다이슨과 발레라 제품은 필터 부분이 분리가 되지만 JMW 제품은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이나 구성, 디자인만 보자면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입니다.
이제 헤어드라이어 선택 기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매일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한다, 숱이 많고 머리가 길고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이 많다.
JMW 에어컬렉션: 여러 사람이 사용한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찾고 있다.
발레라 메탈마스터: 남자다, 짧은 머리다, 메탈 감성이 좋다. 그리고 가성비 제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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