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 중이다. 비자금으로 투자 중인 한국 계좌도 수익률이 반토막 났다. 그러나, 내 비자금은 미국에도 동시에 투자 중이다. 미국도 배당 성장주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오늘은 미국 주식 투자에 따른 환투자의 부수적 효과, 그리고 미래의 예상 수익률을 점검해 본다. 환율 하락, 그리고 미국 배당주로 갈아타기 2020년 하반기부터 30~50% 정도 수익이 발생한 한국 주식을 매도하고, 현금으로 보유했다. 그리고, 환율을 점검하다가 2021년 시작과 함께(1,100원 전후)에서 그동안 후보로 선정했던 미국 주식을 매수했다. 결론적으로 투자 기간은 올해 1월부터 약 8개월이고, 초기 투자금은 1,000만 원 그리고, 매월 용돈에서 남은 푼돈(코로나로 술자리가 없어지면서 용돈 쓸 일도 없어졌다.)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