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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걍교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에이다 토크노믹스입니다.

 

토크노믹스라? 어려운 말인가요?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카르다노는 돈 되는 프로젝트인가?"

 

그리고, 덤으로 배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독서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가?"

 

아, 문장의 앞뒤를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오늘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 가시려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내용은 아주 아주 쉽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가르침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최고의 투자는 자신한테 하는 것이다. 많이 배울수록 많이 번다."

 

워런버핏 명언

 

 

사실 워렌 버핏보다 훠~얼씬 오래 전에, 배움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다닌 사람이 있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논어 학이편

 

이 분의 이름은 모르는 분이 없을 테니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제 본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공부하고 있는 책입니다.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

 

215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 성공하는 토큰이코노믹스 핵심요소

수익을 내고 있는 비즈니스가 있는가?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가 있는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프로젝트 중 의외로 보유중인 토큰을 시장에 판매하는 것이 유일한 수익처인 경우가 많다. 그러한 프로젝트는 일단 피하길 바란다.

 

토크노믹스 핵심요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르다노 프로젝트도 돈을 벌고 있는지, 아니면 돈 버는 시늉이라도 하고 있는지 알아 봐야겠다!'

 

 

그래서 책을 덮고 카르다노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https://cardano.org/

 

그리고 뉴스 메뉴를 살펴 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보통 돈 되는 사업은 홈페이지 뉴스 메뉴에 올려서 홍보를 합니다.

 

주식 할때도 투자에 필요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 찾았습니다.

 

카르다노 뉴스

 

기사를 클릭해서 내용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스트레이트 브랜즈와 카르다노 협력 기사

 

'호주의 고급 위스키 업체인 '스트레이트 브랜즈'가 주류 공급망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인데, 카르다노 플랫폼을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진행될 것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Atala SCAN' 기술을 이용한 변조 방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아탈라 스캔

아탈라 스캔 기술은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위변조 방지 솔루션입니다.

 

기사의 말미에는 '가짜 위스키가 주류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는데, 그 규모가 40 billion 달러(한화로 환산하면 50조 정도 되겠네요)에 달한다'고 합니다.

 

카르다노의 블록체인 기술은 지금 당장 수익 창출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익 창출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카르다노는 책에서 주장하는 토크노믹스의 핵심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 수익을 내고 있는 비즈니스가 있는가?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가 있는가?

- 네, 카르다노는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어떤 분한테는 너무 뻔한 얘기일 수도 있고, 또 어떤 분에게는 생소하거나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을 텐데요.

 

쉽다 어렵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연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렇게 쉬운 걸 뭐하러 연습하냐?

 

이건 너무 어려워서 다음에 해야겠어.

 

 

결국 아무 것도 안 하면서 핑계만 대는 사람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맨날 손절하고 있다!'고 해서 여기 와서 악플 달지는 마세요.

 

워런 버핏이나 공자한테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행히 워렌 버핏이나 공자를 만나러 갈 이유가 "아직"은 없습니다.

 

 

어쨌든 처음의 두 가지 질문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카르다노는 돈 되는 프로젝트인가?"

"투자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은 무엇인가?"

 

저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모두 드렸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만일 카르다노가 돈 되는 프로젝트인가에 대한 답이 부족하다면 직접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댓글로 공유해 주신다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