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오늘은 쌩초보 주린이의 주식 투자법 3편으로 영구 포트폴리오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영구 포트폴리오
영구 포트폴리오란 어떤한 경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투자 포트폴리오이고,
애널리스트 해리 브라운이 1980년에 개발하였다.
영구 포트폴리오는 자산을 4등분하여 각각 주식, 장기 채권, 금, 그리고 현금으로 보유한다.
요약
- 자산을 분산하여 어떠한 경제적 상황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 자산을 주식, 채권, 금, 현금으로 4등분하여 관리한다.
- 1년 단위로 자산 비중을 리밸런싱한다.
주식은 경제 성장기에 적합하고,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으며, 채권과 현금은 불황에 대비할 수 있다.
| 경제 상황 | 물가 상승, 경제 호황 | 물가 상승, 경제 불황 | 물가 하락, 경제 호황 | 물가 하락, 경제 불황 |
| 유리한 자산 | 주식, 금 | 금, 현금 | 주식, 국채 | 금, 국채 |
영구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아래와 같다.
- 연평균 복리 : 8.8%
- MDD : 12.7%
- 투자 수익 : 68배
실제 투자 예시
한국 투자시
| 자산군 | 상품 | 비중 |
| 주식 | KODEX 미국 S&P500선물 (H) | 25% |
| 채권 | TIGER 미국채 울트라30년 선물(H) | 25% |
| 금 | KODEX 골드선물(H) | 25% |
| 현금 | 이자율 높은 예금 | 25% |
미국 투자시
| 자산군 | 상품 | 비중 |
| 주식 | VT | 25% |
| 채권 | TLT | 25% |
| 금 | GLD | 25% |
| 현금 | 이자율 높은 예금 | 25% |
S&P 500 벤치마크
예상과 같이 영구 포트폴리오는 변동성이 S&P500에 비하여 낮다.
그러나, 최종 수익률은 S&P500이 훨씬 높다.
결론
자산의 평가손익이 반토막나도 인내할 수 있다는 멘탈이 강력한 투자자는 S&P500에 몰빵하는 것이 옳고,
난 평가손익이 크게 나면 잠 못 이루겠다는 투자자는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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