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으로 제 2의 연금을 받기 위해, 20~30년 후를 바라보며 미국 배당 성장주를 꾸준히 사 모으는 중이다. 특히, 미국 배당주 투자의 매력 중 하나는 잊을 만하면 입금되는, 배당금 문자를 받는 것이다. 2021년 목표, 한 달 평균 배당금 70만원을 찍어 보자. 현재 생활비 계좌의 월평균 배당금은 59만원 정도이고, 올해 안에 70만원을 찍는 것이 목표다. 포트폴리오의 70% 정도는 배당 성장주라 포트폴리오 평균 시가 배당률이 높지는 않다. 그래도, 와이프가 매일 밤 미국 주식 쇼핑에 열일하는 것으로 봐서는 올해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 가능할 것 같다. 최근에는 코스피 상장 기업들도 미국 기업처럼 주주 환원 정책을 따라서 분기 배당, 반기 배당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미국에 비해서 배당 역사가..